나 다니는 도서관 대출 한도가 본관 7권 + 스마트 도서관 4권이라 총 11권에
예약은 희망신청도서 포함해서 총 3권이거든 (희망도서는 신청자 우선 예약)
전에 희망도서 신청해둔 거 까먹고 일반 도서 예약 3권 채워놔서 희망도서 예약은 자동 취소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예약 3권 채워두고 어제 또 희망도서 2권 들어온 게 예약 취소 안되고 남아있어서 그 사이에 규정이 바뀌었나 하고 찾아보니 규정은 그대로더라구
내가 올해는 계속 11권 꽉 채워서 대출중이고 연체한 적 없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내일 희망도서 찾으러 갈 수 있어서 기쁘다
이랬는데 내일 취소되는 거 아니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