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님 소설 중에 처음 읽어본 희랍어 시간
내용 짧아서 좋은데 표현도 섬세하고 전개도 정말 너무 좋다!
분명 글로 쓰여진 소설인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그레타 거윅의 2019년작 작은 아씨들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전개..
(여러 에피소드가 전개되고 과거-현재 시점도 교차되어서 처음에는 약간 헷갈리는데 결말에서 더 극적인 효과를 주는 편집이었어)
희랍어 시간 너무 좋게 봤어! 영화화되면 정말 좋을 거 같음 ㅎㅎ
한강 작가님 소설 중에 처음 읽어본 희랍어 시간
내용 짧아서 좋은데 표현도 섬세하고 전개도 정말 너무 좋다!
분명 글로 쓰여진 소설인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그레타 거윅의 2019년작 작은 아씨들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전개..
(여러 에피소드가 전개되고 과거-현재 시점도 교차되어서 처음에는 약간 헷갈리는데 결말에서 더 극적인 효과를 주는 편집이었어)
희랍어 시간 너무 좋게 봤어! 영화화되면 정말 좋을 거 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