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오랜만에 문학도서를 읽는거라 좀 긴장했었거든...잘 못따라갈까봐
근데 다시 너무 좋은 경험을 한거 같아...좀 늦게 읽히긴해도 새벽 5시까지 다 읽고 잤다(근데 늦은 새벽에 읽긴함)ㅠㅠ 진짜 독서의 질의 퀄리티가 엄청 좋았고 나 소설 좋아했지라는 과거도 많이 떠오르고....ㅠㅠ....츨판계의 빛과 소금이였어서 사놓고 방치한 소설책들도 다 읽어봐야지라는 동기부여도 받았던 시간이라 나같이 오랜만에 독서해보려는 벗들 많은거 같아서 공유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