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는 중인데

곤충이나 동물 뿐만 아니라

인간도 다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 같음ㅋㅋ

읽는데 자꾸 요즘 나타나는

인셀, 도태남들 떠오르고 ㅋㅋㅋㅋ

성에 대한 이분법적 생각이

참으로 유구한 역사이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네

그리고 여러 연구에서도

인간의 여성 뿐만 아니라

동물의 암컷과 관련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너무 놀라움..

생물학 내용이면서 페미니즘 책 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