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읽으려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시골가는 중인데
책담긴 쇼핑백 잃어버림
대체 어디서부터 놓고온건지도 모르겠고...ㅜㅜ
오늘 은행, 버스, 카페, 식당, 지하철, 백화점, 기차역 <-코스가 이런데 일단... 카페까지는 들고다녔어ㅠㅠㅠㅠㅠ
미친거아냐 나...
세권이나 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ㅠ
책 다시 사드려야 하는데 방금 검색하니까 한 권이 절판이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어떡해..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하ㅜㅜ 미쳤다 난 쓰레기야....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