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두사람의 인터내셔널> 읽고 재밌어서 좀 찾아보다가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작가님이 참여한단걸 우연히 보고 신청해서 오늘 다녀왔어! 작가님 단독 북토크는 아니어서 책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1시간반 토크+30분 사인회 좋았당!
같이 하신 분이 <오베라는남자>로 유명한 스웨덴 작가님이랑 정영수 소설가 님이셨는데 이 두분 책은 어쩌다보니 못봤어서 토크전에 행사장 2층에서 일단 겟하고! 시간관계로 정작가님 사인은 못받았지만 내이름이 들어간 작가님 친필본을 갖게되니 뭔가 더 책이 소중해지네..ㅋㅋㅋ
작가축제 다음주 수요일?까지 하는데 혹시 관심있는 덬들은 검색해보아! 백수린 작가님 담주인데 평일이라 못가서 아쉽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