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음사 북클럽으로 고른 싯다르타를 읽었는데
아직 완연한 가을은 아니지만 이건 진짜 가을에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혹시 세문전 중에 가을에 읽으면 특히 더 와닿는다거나 감상이 극대화된다거나 하는 책이 있으면 읽어보고 싶어!
드디어 민음사 북클럽으로 고른 싯다르타를 읽었는데
아직 완연한 가을은 아니지만 이건 진짜 가을에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혹시 세문전 중에 가을에 읽으면 특히 더 와닿는다거나 감상이 극대화된다거나 하는 책이 있으면 읽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