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순서대로
이 작가는 이런 스탈이구나 바로 파악하게 됨. 존잼까진 아니었으나 흥미로워서 한발짝 가까워짐 -> 다른책 읽어봐야지 하게됨
-재인, 재욱, 재훈
다루는 내용들이 너무 소소해서 지루했음.. 내취향 아닌가 하고 한발짝 멀어짐
-시선으로부터,
문장 한줄 한줄이 너무 좋아서 꾹꾹 눌러가면서 읽음. 등장인물이 많은데도 번잡스럽거나 헷갈리지 않았고 스토리도 감명깊게 읽음 이때 한 세발짤 가까워짐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가볍게 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읽었음 가까워지는데는 실패..
-피프티 피플
이야기들이 짤막짤막한데 몰입이 잘됨 또 한발짝 가까워짐
-지구에서 한아뿐
몰입도 잘 안되고 중간에 너무 생략된얘기가 많은 느낌?? 좀 많이 멀어짐
어쩌다보니 이렇게 쭉 읽게돼서 써봤는데
작가에 대해 아직 파악중 인듯 싶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