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스 피우고 무드등 켜고
가죽케이스에서 꺼낸 리더기로
밤중 독서하는 감성적인 모습을 연출해주길 바라는..
그런거였겠구나 싶음..ㅋ
새로운 독자 유입 중요하고 그런 환상, 이미지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고 사실 그런 세트장 만들어서 광고찍어 노출시키는 비용보다
그냥 인플루언서에게 뿌리는 게 싸게 먹힐 수도 있겠다 싶기도함
근데 하...
하다 못해 브이로거 중에 책읽는 모습 한두번이라도 보여준 사람이면 몰라 진짜 전혀 관련없는 분야 인플루언서에다가 그런 연출도 안할 것 같은 분에게 보내기도 한거 보면..마케팅 팀 너무 게으르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구매자에게 엄청 짠 예약특전이랑 비교하면
진짜 좀 속된말로 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