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고민되네.
<여행의 이유>는 3년 전에 읽음. 읽은 문장마다 감탄하고 공감했었는데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 죽기 전에 최대한 많은 책을 읽는 게 인생목표 중 하나라 원래 재독 안하는데 여행의 이유는 고민되네. 사면 증보판 사려구.
<무정형의 삶>은 김민철 작가 신작인데, 파리 2달 살기한 내용이라네. 내 이번 여행국은 동남아인데 파리가 내 최애 도시(3번 방문)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김민철 작가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를 3년 전에 읽고 처음 독서 취미 붙인거라 작가가 약간 애틋함.
둘다 읽어본 덬들. 아님 하나라도 읽은 덬은 뭘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