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거의 삼주 기다려서 1권 빌리고 2권은 다른 도서관에 있길래 후다닥 다녀옴
드라마 안봤는데 하도 유튭에 떠서 영상 몇개 보니까 보고 싶어져서 예약한건데
오랜만에 술술 읽히는 책을 읽어서 너무 좋았어 어제 오후 내내 쭉 읽었거든. 정말 힘든 세상이였는데 담담한 서술이 더 사무친 느낌이였어. 읽으면서 바리데기 생각도 나고 그랬는데 오늘은 여기서 검색하다 발견한 알로하, 나의 엄마들도 읽고 싶어짐 좀있다 다시 도서관에 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