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잼있는 책도 좋지만 표지 예쁜책이 좋아서
이미 가지고 있는 책이어도 리커버 예쁘게 나오면 사게 돼
알라딘에서 24주년 기념으로 브론테 자매 세트로 해서
양장으로 예쁘게 나왔길래
제인에어랑 폭풍의 언덕 있는데 또 샀음
폭풍의 언덕은 이로서 3권째... 사친거 아는데 멈출수가 없네 ㅜㅠ
젤 갖고 싶은 건 푸코의 진자 양장본 특별판으로 나왔던게 있거든
블랙+보라 조합으로
그건 중고밖에 없어서 출판사 문의까지 했는데 안판다 그러고
중고는 상태 좋은건 넘 비싸고 근데 넘 사고 싶어
이런 습관 어떻게 고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