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판사별로 책을 소개하는 자리인거야?
2. 그래서 거기서 마음에 들면 책을 사는거야?
3. 그럼 출판사끼리 모아져 있다는 걸 빼면 서점이랑 별 차이는 없는거야?
4. 나는 이제 실물책은 안 보고 전자책만 사거나, 실물책은 도서관가서 빌려보는 스타일인데 나 같은 사람은 가면... 별로 메리트가 없는 게 맞아?
5. 가서 아무것도 안 사고 둘러보고 나오기만 해도 되는거야..?
6. 나는 굿즈같은건 절대 안 사는 주의거든 (걍 불필요하고 실용성이 없는걸 절대 안 사는 사람) 근데 나눠주는 굿즈들이 있다는데 이걸 안 받아도 될까..?
7. 국제도서전이라는 거면 해외 출판사도 참여를 하는거야? 그럼 의사소통은 영어...인걸까? 해외출판물은 어떤 부스가 참가하는지 궁금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