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고 단편이었는데
화자는 애아빠고 자식이 어림+자식이 병을 가지고있어서 요양 필요
(중략)
부부가 함께 알던 은인(아마 건축쪽 교수..? 해외로 자주 나감)에게 집을 빌려 자식과 들어가서 살게되는데 자연이 멋지게 보이는 전망 좋은 집임
주변 이웃들과도 어울리게되는데 이상하게 그들이 화자의 은인에게 기묘한 열등감을 품고 은인의 집? 재력?을 탐냈음
은인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고 화자의 회상이나 이웃의 말로만 서술됐던 기억이 있네
주인공 부부의 상황이랑 이웃들의 태도 때문에 소설 분위기가 기이했었는데 도무지 찾지를 못하겠네ㅠ 이거 아는 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