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뉴욕타임즈 기사나 레포를 좋아해서 특유의 말투 좋아함
이 책은 뉴욕타임즈 여행섹션에서 문학 관련 지역을 여행하고 쓴 여행기를 모아서 낸 책이야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다니기도 했고 다양한 작가들을 다룸
책 내에 사진은 전혀 없지만 묘사가 참 실감 나서 그 지방의 느낌이나 묘사가 그림으로 그려짐
그리고 작가나 문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써서 여행기 읽으면서 이 작가는 흥미로운데 읽어볼까라고 책이 점점 확장되더라
전형적인 여행객 많이 가는 관광지 여행기랑은 좀 거리가 있음 ㅇㅇ
책을 읽으면서 나도 여행다니는 느낌이라 재밌었어
문학이나 여행기를 좋아하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