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패브릭 북 커버가 왔는데 귀여워서 자랑하러 왔어ㅎㅎ
핸드메이드 북커버 중 귀여운 걸 발견해서 겟
순무 북커버는 일본 문고본 사이즈
다람쥐는 일본 단행본 사이즈
한국 책으로는 일반 책보다 좀 작은 시집? 정도가 들어가는 듯
까눌레 북커버는 일본 문고본 사이즈
일덬인데 일본 책 세로 읽기도 불편하도 속도도 느려서 잘 안 읽는데
북커버가 너무 귀여워서 이 참에 헌책방에서 두 권 사왔어
다람쥐 북커버 너무 맘에 드는데 맞는 책이 잘 없어서 문고본 사이즈도 구입할까 고민중..
이건 한국 책도 들어가는 A5 사이즈
이 사이즈는 핸드메이드 작품 수가 훨 적어서 문고본이나 단행본 사이즈보다 선택지가 적어서 슬펐음ㅠ
전세계 책이 같은 사이즈면 좋을텐데..
이건 최근에 산 목제 토끼 책갈피!
책 넘길때 안 걸리적 거리는 책갈피 찾느라 실 형태로 된 거 찾았는데
귀여운 친구를 발견해서 데려옴..!
근데 북커버에 실 책갈피 붙어있어서 그걸 책갈피로 쓰고
얘는 귀여워서 그냥 책의 요정처럼 데리고 다닐 듯ㅋㅋ
새 굿즈들 사니 기분좋다
벗들 여름에도 같이 좋은 책 많이 읽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