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아가미 다 읽었다 진짜 미쳤다 ㅅㅍ
1,602 2
2023.05.06 14:53
1,602 2
와 눈물나 ㅠㅠㅠ
작가가 진짜 미친게 마지막에는 해류의 대사로 그냥 계속 이어지잖아 그걸 읽고있으면 분명 곤의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없는데 해류가 해주는 강하의 이야기를 듣고 지을 곤의 표정이 너무 상상이 가서 너무 맘이 아프더라?? ㅠㅠ 마지막에 소녀시점로 곤이 강하의 시체를 아직 찾고있다는 것도 너무너무 슬프고 ㅠㅠㅠ 곤 혼자 평생을 그렇게 살아갈 생각을 하면 진짜 ㅠㅠㅠ그냥 어디선가 강하가 살아있었으면 다시 재회했으면 좋겠다...

내가 파과 읽고 아가미를 읽었는데 파괴는 좀 문장이 장황해서 읽기힘들었는데 아가미는 훨씬 잘 읽힌다 ㅠㅠ 아가미가 더 여운 쩌는것같애...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329 11.18 18,7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3,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8,8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6,8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4,524
공지 알림/결과 📚도서방 챌린지 & 북클럽 & 오늘의 기록 & 올해의 책📚 60 22.01.14 73,3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5689 잡담 뉴스보다가 피식했네 09:32 46
35688 잡담 오랜만에 도서관 갈건데 08:43 59
35687 onair [도서방 오늘의 기록] 241119 3 08:28 42
35686 잡담 드디어 홍학의 자리 다 읽은 후기(스포주의) 3 03:18 127
35685 잡담 난 해외 뮤지션(배우) 좋아해서 관련글 읽은 것도 좋아하는데 특별한 경험으로 드는 것 중에 하나가 03:02 107
35684 후기 13.67 다 읽었다! 후기 ㅅㅍ 02:21 106
35683 잡담 라비우와 링과 되게 좋다 01:13 63
35682 잡담 밀리 kt장기쿠폰 혜택 곧 끝난다고 해서 2 01:03 227
35681 알림/결과 나니아 연대기 12일차 3 00:06 49
35680 잡담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잘 안맞았으면,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도 별로일까? 3 11.18 172
35679 잡담 나츠메소세키 마음을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5 11.18 178
35678 잡담 도서관 회원증 삼성월렛(페이)에 넣어서 다니는 덬? 14 11.18 379
35677 잡담 올해 백 권 읽어야지 했는데 5 11.18 328
35676 잡담 인생의 역사 프롤로그부터 눈물 줄줄이다.. 3 11.18 281
35675 잡담 미야베 미유키 월드 제2막 시작했는데 3 11.18 157
35674 잡담 프로젝트 헤일메리 보다가 울었당ㅜ 3 11.18 200
35673 잡담 나 박지리 작가님 고인이신거 오늘 알았어 3 11.18 461
35672 잡담 덬네 지역도 도서 반납예정일 안 지켜지니 15 11.18 563
35671 잡담 민음 북클럽에서 진행했던 독서모임 있자나 그거 지금이라도 결제하고 볼 수 있어?? 1 11.18 167
35670 잡담 민음사 패밀리데이 다들 뭐 살 거야?🤔 14 11.18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