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 3M 플래그 완전 얇은거로 기억에 남는 부분 표시함 (가로방향) . 이 외의 북마크 절대 안삼 어차피 안쓰는거 알았어
2. 3M 플래그 완전 얇은거로 책갈피함 (세로방향)
(이건데 바이럴 아님; 이런 대기업을 내가 왜;)
3. 내 책인 경우 낙서, 밑줄 마구마구 자유롭게 함, 이런것(모서리 접기, 책 엎어놓기)도 노상관 ↓
4. 근데 책날개로 읽던 곳 끼워서 표시하는건 안됨 절대 !!!!!! 이거 절대 노!!!
5. 책 읽다 좋은 부분은 따로 모아둠. 원래는 타이핑해서 비공개 블로그에 적어뒀는데 이제 그냥 폰카메라로 사진만 찍어둠.
6. 공립도서관 희망도서 매달 신청 가능 한도 꽉 채우려고 함!! (우리 지역은 4권인데 4권 풀로 신청하려고 노력) 당장 못읽어도 무조건 신청함.
덬들은 어떤 습관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