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흥미로워서 읽은 책인데 약물(마약류) 알코올 중독자 위주로 다루는 정신과 의사분이 쓴 책임
흥미로운 게 일반적으로 마약 관련해서 처벌 세게 하고 감옥에 가두자, 그 쾌락이 좋아서 중독되는거야의 관점이 아님
약물에 중독되는 건 과거의 트라우마나 사건(성폭행, 폭력 피해자, 왕따 등등) 때문에 중독되는 게 더 크고, 특히 마약류 약은 안정되려고 먹다가 중독되는 게 크다. 소년원은 이런 트라우마 때문에 해리성 정신병 이슈가 꽤 많다. 이런 내용이라 충격이었음. 즉 병이라는 거
그래서 단순 처벌로 처벌하면 그들의 중독이 줄지 않을 것이라, 치료가 무조건 병행되어야 이들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치료할 때 직접적으로 그 트라우마를 물어보고 같이 치료해야 한다는 내용이 많이 동감되었음
특히 이들이 중독을 끊으려면 일반사회와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단했음
정상으로 산다는 게 어렵구나 싶고 이 분은 좀 생각이 트인 분이라 일본 방송에서도 욕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
이런 중독에 관심 많으면 한번 읽어봐
흥미로운 게 일반적으로 마약 관련해서 처벌 세게 하고 감옥에 가두자, 그 쾌락이 좋아서 중독되는거야의 관점이 아님
약물에 중독되는 건 과거의 트라우마나 사건(성폭행, 폭력 피해자, 왕따 등등) 때문에 중독되는 게 더 크고, 특히 마약류 약은 안정되려고 먹다가 중독되는 게 크다. 소년원은 이런 트라우마 때문에 해리성 정신병 이슈가 꽤 많다. 이런 내용이라 충격이었음. 즉 병이라는 거
그래서 단순 처벌로 처벌하면 그들의 중독이 줄지 않을 것이라, 치료가 무조건 병행되어야 이들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치료할 때 직접적으로 그 트라우마를 물어보고 같이 치료해야 한다는 내용이 많이 동감되었음
특히 이들이 중독을 끊으려면 일반사회와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단했음
정상으로 산다는 게 어렵구나 싶고 이 분은 좀 생각이 트인 분이라 일본 방송에서도 욕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
이런 중독에 관심 많으면 한번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