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게 올릴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늦었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제3부 일정이야.

제1부와 제2부는 인물을 소개하고 그들의 사상을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면, 제3부부터는 드디어 첫 장에서 말한 사건이 터져.

그래서 보다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어.

벌써 거의 절반이나 왔네. 앞으로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