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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 너무 귀엽지않니ㅜㅜ)

드디어 마법세계로부터 초대장을 받은 해리! 난 지난챕터보다 이번이 특히 해리가 얼마나 구박받으면서 자랐는지 잘 보여서 마음이 아팠어. 사실 해리포터 읽으면서 주인공도 성격이 쫌...🙄했던적 몇번 있었지만 유아기 환경이 어땠는가를 생각해보면 아주 잘 큰거같아ㅋㅋ

그리고 다음주내용 들어가기전에 미리 일러두고 싶은게 있어. 다음주에 드디어 해그리드가 등장하는데 한글판으로 읽을땐 몰랐는데 해그리드가 발음이 좀 씹히거나 뭐 그런 설정이었나봐....? 스펠링이 막 다르게 써있는데 첨엔 좀 많이 당황스럽더라구ㅋㅋㅋ 한챕터 다 읽고나니까 규칙이 눈에 보여서 괜찮았는데 나처럼 이게 뭐시고...😲 할 덬들을 위해서 몇가지만 미리 써둘게ㅎ

yeh=you
yer=your
fer=for
ter=to
그리고 ' 이것들은 t아니면 g가 생략된건데 and를 an'이라고 쓰기도 함
사실 입으로 발음해보면 다 알수있는 것들인데 이런걸 처음봐서 첨엔 당황했어ㅋㅋ 우리가 그게 무쑨 마뤼에영 이런식으로 쓰는걸 본 외국인의 기분이 이런걸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