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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사카 유코의 쇼팽 일본애들 특기인지. 쇼팽의 삶이 잘 정리된 책 이거 한권이면 대충 안다할 수 있어
그리고 나카야마 시치리의 언제나 쇼팽 추리소설 아 일본인 우수해 이야기는 좀 있지만 그냥 넘기면 될 듯 애들 그러는건 뭐 하도 자주 그러니... 뭔가 사연 있는 천재 하여간 좋아해
이 두 권 읽으면서 쇼팽 들으면 즐겁게 독서할 수 있어 그리고 무겁지 않아서 맘편하게 읽을 수 있어
마침 쇼팽콩쿨기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