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요네하라 마리 작가 아는 덬 있어~?

무명의 더쿠 | 06-17 | 조회 수 1149
러시아어통번역가인데 56세에 난소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작가로써도 은근 마니아가 있는 작품들이 많더라고~
내가 이분 처음으로 알게된 책은 <대단한 책>이라는 분홍색에 꽤나 두꺼운 책이었고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빌려봤던 기억이 나.

그러고나서 오랜만에 이분 작품 보자해서 샀던게 프라하의 소녀시대인데, 이거 말고도 마음산책에서 요네하라 마리 컬렉션이란걸로 나온 작품도 여럿있을거야~ 오늘 프라하의 소녀시대라는 에세이를 다 읽었는데 매력있어서 추천할겸 남겨봐~

공산주의 사상이 깔린 시대상이고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초반에 아버지의 영향으로 5년 정도 프라하의 소비에트 학교에 다니게 됐던 작가의 소녀시절 내용이 주요 뼈대야. 다양한 인종의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였는데 그곳에서 만난 특별한 세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친구들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은근한 몰입감이 생기더라고! 친구들의 캐릭터가 꽤나 뚜렷하기도 했고~ 격변의 시대였을 당시 상황을 전부 이해하진 못했지만 동유럽 역사공부하는 것 같고 새로웠어. 작가가 공산주의적 연대를 살아가며 경험하고 바라본 시선이나 생각이 담긴 결코 가볍지 않고 너무 무겁지 않은 책이야~

https://img.theqoo.net/EfluL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9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2025 연말 도서방 설문조사 57
  • 📚도서방 챌린지 & 북클럽 & 오늘의 기록 & 올해의 책📚 65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올해 첫 산문집 하나 추천해 <외로우면 종말>
    • 01-03
    • 조회 509
    • 추천도서
    4
    • 무료로 문화 예술 잡지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 01-03
    • 조회 842
    • 추천도서
    17
    • 원덬이 올해 읽은 책 중 제일 좋았던 거 두 권
    • 12-30
    • 조회 1152
    • 추천도서
    9
    • 나덬의 2025년 올해의 책
    • 12-30
    • 조회 730
    • 추천도서
    4
    • 단 1분도 쉬지 않고 계속 읽었어
    • 12-29
    • 조회 973
    • 추천도서
    3
    • 2025년 나온 책들로만 추천도서 정리해봤어!
    • 12-27
    • 조회 1032
    • 추천도서
    11
    • 올해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1위 책 갱신함
    • 12-25
    • 조회 1001
    • 추천도서
    3
    • 이슬아 작가님의 서평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 12-24
    • 조회 385
    • 추천도서
    4
    • 아동학대 트라우마 신경증 이런거 관심있는 사람
    • 12-23
    • 조회 301
    • 추천도서
    4
    • 주민선 <나의 미래에게>
    • 12-22
    • 조회 392
    • 추천도서
    3
    •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추천하러 왔어...
    • 12-19
    • 조회 773
    • 추천도서
    8
    • 날마다 만우절 좋다 추천
    • 12-14
    • 조회 439
    • 추천도서
    3
    • 나 김민철작가님 좋아하는데 여행갔던 지역서점에서 추천사 쓴 책 발견하고
    • 12-13
    • 조회 541
    • 추천도서
    2
    • 만화책이긴한데... 순정철학논고
    • 12-05
    • 조회 634
    • 추천도서
    4
    • <말뚝들> 다 읽음
    • 12-05
    • 조회 411
    • 추천도서
    1
    • 53명의 시인과 평론가가 추천하는 <2025 새내기들을 위한 추천 시집 목록>
    • 11-18
    • 조회 499
    • 추천도서
    5
    • 여신 뷔페 추천해
    • 11-07
    • 조회 911
    • 추천도서
    2
    •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 한비야 안톤 공저
    • 11-06
    • 조회 1191
    • 추천도서
    17
    • 김재원 아나운서 엄마의얼굴
    • 10-28
    • 조회 567
    • 추천도서
    3
    • 다 쓸어버리고 싶을 때 정보라의 밤이 오면 우리는 추천
    • 10-24
    • 조회 725
    • 추천도서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