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출신 작가가 쓴 소설이고
1년전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자 대니와 아들 윌이 상실의 슬픔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야
대니가 주인공인데 건설현장 인부로 일하다가 갑자기 해고당하고 일자리를 못구해
우연히 공원에서 길거리 공연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고 가장 저렴한 편인 판다 인형탈을 사서 거리에서 춤추는 판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작가분이 원래 각본도 쓰시는 분이라 소설이 이미지가 잘그려져. 그리고 주인공과 아들이 처한 상황이 다소 우울한데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어
미스리틀선샤인 영화느낌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소설이야. 가볍게 읽을만해. 이 작품이 판권이 팔려서 미국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진다는데 나는 소설 괜찮았어서 드라마도 나오면 보고싶어 ㅎㅎ
1년전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자 대니와 아들 윌이 상실의 슬픔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야
대니가 주인공인데 건설현장 인부로 일하다가 갑자기 해고당하고 일자리를 못구해
우연히 공원에서 길거리 공연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고 가장 저렴한 편인 판다 인형탈을 사서 거리에서 춤추는 판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작가분이 원래 각본도 쓰시는 분이라 소설이 이미지가 잘그려져. 그리고 주인공과 아들이 처한 상황이 다소 우울한데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어
미스리틀선샤인 영화느낌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소설이야. 가볍게 읽을만해. 이 작품이 판권이 팔려서 미국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진다는데 나는 소설 괜찮았어서 드라마도 나오면 보고싶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