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밌다.
아직 반정도 읽었는데 흥미로움.
구술 > 문자(읽기/쓰기)로 패러다임이 전환된 것을 얘기하면서
영상/미디어 쪽으로 전환되어 가는 것이 리터리시(문해력)의 위기가 아니라 변동이지 않을까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 세대가 영상 기반으로 하는 세대를 리터러시가 떨어진다고 평가하는게 넘 성인 중심의 생각아닐까
이렇게도 얘기하고
또 리터러시가 남을 평가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난독증이냐? 이런거). 진정한 리터러시는 남을 평가하는 도구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글을 넘어서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려는게 되어야한다.
등등 리터러시, 읽기와 쓰기,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을까? 현재의 시험이나 평가제도는 학생들이 리터러시를 제대로 기르도록 하기에 부족하지 않은가
이런 내용들 나오는데 쉽게 쓴 내용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넘 흥미로움....
아직 반정도만 슥슥 읽어서 제대로 다 정리는 못하겠지만 내용이 다 넘 흥미롭고 그래..
문자 관련 인상깊었던 내용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은 인간이 사유하는 역량을 비약적으로 전환시켰지만(상상력과 추상성에 대한 역량 키움), 한편으로는 현실을 다루는 구체성은 약화시키는 면이 있다는 거야. 긴 내용을 내가 개떡같이 요약했을 수도 있으니까!! 직접 읽어보길 추천....
나도 천천히 읽고 싶었는디 모레까지 반납예정일이라 서둘러서 읽어야겟다....
아직 반정도 읽었는데 흥미로움.
구술 > 문자(읽기/쓰기)로 패러다임이 전환된 것을 얘기하면서
영상/미디어 쪽으로 전환되어 가는 것이 리터리시(문해력)의 위기가 아니라 변동이지 않을까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 세대가 영상 기반으로 하는 세대를 리터러시가 떨어진다고 평가하는게 넘 성인 중심의 생각아닐까
이렇게도 얘기하고
또 리터러시가 남을 평가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난독증이냐? 이런거). 진정한 리터러시는 남을 평가하는 도구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글을 넘어서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려는게 되어야한다.
등등 리터러시, 읽기와 쓰기,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을까? 현재의 시험이나 평가제도는 학생들이 리터러시를 제대로 기르도록 하기에 부족하지 않은가
이런 내용들 나오는데 쉽게 쓴 내용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넘 흥미로움....
아직 반정도만 슥슥 읽어서 제대로 다 정리는 못하겠지만 내용이 다 넘 흥미롭고 그래..
문자 관련 인상깊었던 내용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은 인간이 사유하는 역량을 비약적으로 전환시켰지만(상상력과 추상성에 대한 역량 키움), 한편으로는 현실을 다루는 구체성은 약화시키는 면이 있다는 거야. 긴 내용을 내가 개떡같이 요약했을 수도 있으니까!! 직접 읽어보길 추천....
나도 천천히 읽고 싶었는디 모레까지 반납예정일이라 서둘러서 읽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