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29114629873
https://img.theqoo.net/HPZoJ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폭염이 계속된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8.17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시원한 서점을 찾는다.
교보문고는 풍성한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광화문점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의 독서릴레이 행사 '북드림'(Book Bream)을 진행 중이다.
북드림은 학생들이 한 달 동안 같은 책을 읽고 독서지도사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다음 학교로 도서가 전달돼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여름방학에는 광화문점 내에서 독서지도사의 지도 활동이 이뤄진다.
판교바로드림센터는 다음 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연다. 도서 10권을 선정하고 책의 내용에서 문제를 낸다. 골든벨을 울리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인터넷교보문고는 성인 독자들을 위해 맥주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하는 '이 여름 책맥'을 기획했다. 흑맥주와 밀맥주 등 맥주 4종에 어울리는 호러소설과 에세이 등을 추천한다.
교보문고가 지식공유플랫폼 쉐어러스와 함께 하는 '교보북살롱'은 북캉스로 여름을 나려는 독서모임 회원을 모집한다.
또 온·오프라인 지식콘텐츠 서비스 '북모닝'은 독서를 주제로 한 휴가 패키지를 선보이는 '북모닝 독서 휴가 패키지'를 마련했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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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폭염이 계속된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8.17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시원한 서점을 찾는다.
교보문고는 풍성한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광화문점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의 독서릴레이 행사 '북드림'(Book Bream)을 진행 중이다.
북드림은 학생들이 한 달 동안 같은 책을 읽고 독서지도사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다음 학교로 도서가 전달돼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여름방학에는 광화문점 내에서 독서지도사의 지도 활동이 이뤄진다.
판교바로드림센터는 다음 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연다. 도서 10권을 선정하고 책의 내용에서 문제를 낸다. 골든벨을 울리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인터넷교보문고는 성인 독자들을 위해 맥주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하는 '이 여름 책맥'을 기획했다. 흑맥주와 밀맥주 등 맥주 4종에 어울리는 호러소설과 에세이 등을 추천한다.
교보문고가 지식공유플랫폼 쉐어러스와 함께 하는 '교보북살롱'은 북캉스로 여름을 나려는 독서모임 회원을 모집한다.
또 온·오프라인 지식콘텐츠 서비스 '북모닝'은 독서를 주제로 한 휴가 패키지를 선보이는 '북모닝 독서 휴가 패키지'를 마련했다.
doub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