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4 K-엑스포)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다.
배우 채종협과 그룹 ‘우주소녀’ 김지연(보나)은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한다.
김지연은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를 맡아 열연했다. 영국 BBC에서 “피라미드 게임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라며 호평하는 등 외신 조명을 받았다.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한 해 동안 K-컬처 전파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외교부와 문체부, 서울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한다. 뉴시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출처-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72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