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코하마 공연 다녀왔는데 보아의 말처럼 노래에 담긴 그때의 내 모습, 추억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내 삶의 여러 순간에 보아의 노래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
(토크 알아들은 것만 조금)
오사카에서 요코하마로 이동한 팬들, 3회 공연 모두 온 팬들 물어봤구
보아는 신칸센 타고 와서 츄가카이(차이나타운)에서 완탕면 먹었나 봐
먹고선 자고, 눈 뜨니까 공연장이었대
태풍 때문에 공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잘 열렸고,
팬이 허리케인 비너스! 하니까 사비 한 소절 짧게 불러 줌 ㅎㅎ
다음 앨범 언제 나오냐고 팬들이 여러 번 질문했는데
몇 번 못 들은 척하더니 (느낌상 ㅋㅋ)
사쿠라이상이 언급하니까 타이밍이 조금 그렇다고, 다들 분위기 읽으라고 넘어감
어제 오사카 공연이어서 그런지 오늘도 중간중간 간사이벤 살짝 섞어 쓰더라 귀여워......
다른 토크는 지금 기억이 안 나고
앵콜 첫 곡 부르고 나서 중요한 알림이 있습니다! 하니까 다들 엄청 소리 질렀어
추가 공연 공지인가? 했지만
보아 작사작곡의 5곡 들어간 새 앨범 11/4 디지털 배신, 11/25 피지컬 발매라고 함! 공식 SNS 참고해 달라고 했으니 조만간 공지 올라올 듯해
+공연 또 열어 달라고 하니까
그게 열고 싶어! 한다고 간단히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대답해 줌
본인 INTJ라고 ㅋㅋㅋ
오늘도 정말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많은 공연 참가하면서 함께 웃고 즐겨야겠다고 다짐!
그나저나 이제 귀국 걱정을 해야 하네... 모두 조심히 돌아가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