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해주는 분은 원래 연기까지 하는거야? 뭔가 더빙하는 느낌나서 재밌었음
앵콜막바지에 목이 안좋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전혀몰랐음 그냥 권명창이었음 12월13일 버즈리듬 나온다고 말해줌 이거 룩북때 떠올려보면 완전 새벽에 했던거같은데 챙겨보려면 잠일찍못자려나?
마이크 두개를 새로 맞췄다고 했는데 고음을 날카롭게 잡는 느낌이었음 여튼 마이크가 굉장히 이뻤다💛 특히 앵콜때 노랑마이크는 우리점핑이랑 같이 아별봉든것처럼 느껴지지않냐는거 귀여웠음
내앞에 대만팬분이 앵콜시작전에 떼창이벤트곡 러브레터하던게 자꾸생각남 솔직히정말 못부르는데 정말 열심히 크게불러서 그기운으로 같이 열심히 부름
vip석도 풀로 의탠딩하는 분위기 아니었고 몇몇곡 말곤 거의 앉아서봄 덩달아 일어났다가 금세 다시앉고 그런분위기였음
서울콘 첫콘때 보아 춤 엄청 빡세게 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결은 다른데 춤 빡세게춤 디테일 엄청 살려서추고 섹시의인간화 좋느의현신이었음
디테일한 후기는 갤이나 트위터에 많으니까 나는 내가 인상깊었던것만 적어봤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