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아와 같은 시기에 데뷔한 좋아하던 가수를 탈덬중인 보아에 대해선 머글임

그래도 노래제목은 제대로 모르지만 어느샌가 노래를 다 따라부르고 있게 되더라ㅋㅋㅋ

좋아하던 가수도 보아와 활동시기가 겹치기도 했었고

내 학창시절은 보아노래 많이 들었던 때이기도 하고ㅎㅎㅎ

친한 친구 둘이 보아 팬인것도 한 몫 한거 같아ㅎㅎ

누구보다 행복한 2시간을 보내고 온거 같아

덬후가 아닌데도 감동받아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왔던거 같아

티켓팅부터 너무 힘들었던 콘서트였지만

아마 다음 콘서트도 해준다면 가게 될거 같아

아! 그리고 슬로건 문구 자기가 제출한거 됐다고 친구가 기뻐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