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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팝 위상의 뿌리를 찾아본다면, '아시아의 별' 보아가 걸어온 길을 필히 더듬어봐야 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보아가 일본에서 데뷔한지 만 20년 되는 해다. 그런 만큼, 보아가 일본에서 이룬 결실을 눈여겨볼 가치가 있다.
지금이야 일본 오리콘이나 미국 빌보드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K팝 가수들을 웬만큼 볼 수 있지만, 20년 전만 해도 이러한 기록은 생경했다. 보아가 2001년 5월 첫 일본 싱글 '아이디 피스 비'를 발표한 당시에도, 국내 가요계에서 일본 시장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현시점에서 돌이켰을 때, 보아의 독보적인 성과는 지금의 글로벌 K팝을 만든 초석이자, 찬란한 금자탑이 분명하다.
전문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843457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팝 위상의 뿌리를 찾아본다면, '아시아의 별' 보아가 걸어온 길을 필히 더듬어봐야 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보아가 일본에서 데뷔한지 만 20년 되는 해다. 그런 만큼, 보아가 일본에서 이룬 결실을 눈여겨볼 가치가 있다.
지금이야 일본 오리콘이나 미국 빌보드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K팝 가수들을 웬만큼 볼 수 있지만, 20년 전만 해도 이러한 기록은 생경했다. 보아가 2001년 5월 첫 일본 싱글 '아이디 피스 비'를 발표한 당시에도, 국내 가요계에서 일본 시장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현시점에서 돌이켰을 때, 보아의 독보적인 성과는 지금의 글로벌 K팝을 만든 초석이자, 찬란한 금자탑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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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84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