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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신곡 "Wishing Well" 오늘 10/23 전송 시작! 투어 파이널에서는 그리운 그 노래를 반주 없이 선 보이는 팬 서비스도
신곡 "Wishing Well"을 오늘 전송 시작한 BoA가 전국 홀 투어 『BoA LIVE TOUR 2019 -#mood-』 의 투어 파이널을 10/14. 오사카에서 실시했다. 9월 22일 사가미 오노 공연을 시작으로 5곳 7공연을 돌아본 본 투어는 보름을 넘긴 리허설을 거쳐서 개최된 것.
과거의 히트곡부터 전원이 노래하고 춤을 출 수 있는 베스트곡, 그리고 미발표의 신곡까지 가득 찬 충실도 만점의 투어가 되었다.
블랙에 금색 장식을 단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한 BoA. 11년 만의 풀 퍼포먼스가 된 악곡 『 抱きしめる』 등 초반부터 볼 만한 퍼포먼스로 단번에 분위기를 높인다. 『スキだよ -MY LOVE-』 등 촉촉한 발라드를 들려주는 섹션을 지나 라이브 중반에서는 'Sweet Impact' 로 시작하는 메들리를 선보였고, 『Amazing Kiss』 『奇蹟』 『気持ちはつたわる』 등 청춘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히트곡부터 이어지는 댄스 넘버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한국의 활동악곡 'ONE SHOT, TWO SHOT' ‘Woman'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라이브는 순식간에 후반전으로 돌입. 공연 때마다 "깜짝할 사이에 끝나릴 거에요" 라고 말하던 보아인데, 바로 눈을 깜빡이면 끝나버릴 것 같은 속도감으로 꿈같은 시간이 펼쳐졌다.
앙코르에서는, 투어 첫날에 팬을 놀라게 했던 미발표곡 (당시) 'Wishing Well'을 피로. 보아는 "최고로 즐거운 파이널 공연이었어요! 전력으로 열심히 한 좋은 라이브였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라고 웃는 얼굴로 끝을 맺었다. 팬들과의 교류를 즐기는 MC 등 시종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 찬 이번 투어. "마지막에 ’여러 곡을 많이 했는데, 듣고 싶은 곡은?“ 이라고 팬들에게 묻자, 리퀘스트에 응해 『コノヨノシルシ』를 아카펠라로 들려주어 투어 파이널만의 뜻밖의 팬서비스가 되었다.
투어 중 에는 "레코딩 중" 이라 불리던 'Wishing Well'. 투어의 여운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오늘 10/23. 드디어 Release 가 되었다. 또한, 각종 전달 사이트에서 당 투어의 세트 리스트도 아울러 전달 스타트.
아시아의 가희로서 항상 최일선에서 달리는 보아. 'Wishing Well'도 송출을 스타트함으로써 이 기세가 계속될 것이다. 주말에는 한국 공연도 앞두고 있는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