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좀 과장이었지만
보아가 "안힘들어요??" 라고 물어주면 "괜찮아요!! 안힘들어요" 라고 대답한 보덕들 ㅠㅠ 따수와 ㅠㅠ
핑크 블라우스 입고 등장하신 여 신 보 아 님 ㅠㅠㅠ 소개할 때 주위에서 다 이뻐요 예뻐요 해서 전현무가 자막에 여신으로 나갈거라고 ㅋㅋㅋ
참가자들 무대 리액션 크게 해줘서 같은 팬으로써 고맙고 뿌듯하고 역시 보덕이지 그런 생각을 혼자 했어 ㅋㅋ
무대 끝나고 전현무 멘트 좀 듣고 보얼 5시간 동안 넋놓고 감상하면서 속으로 진짜 예뻐 진짜 귀여워!! 란 말만 수백번 ㅋㅋㅋ
여자 패널분들이 계속 보아 춤 안춰본 연습생 없고 멋있고 자기들이 챌린저의 마음으로 보고 있다 해서 내가 더 감사 ㅠㅠ
그리고 부족한 참가자여도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열정이 보였고 선이 예쁘다는 칭찬만 하려는 보아 보고 또 배웠다 ㅠㅠ
옆에 심재원님이 곡별로 보아 춤에 관해서 칭찬일색이셔서 뿌듯하고 감사하고 ㅠㅠ
마지막 엔딩곡에서 너무 행복해하는 기운이 나에게도 전달되서 죽을 때까지 그 노래 들으면서 보아가 내 눈 앞에서 춤췄어!! 이거 생각날 거 같고 ㅠㅠ
흑흑 어쩌다보니 줄마다 울고 있는데 진짜 너무 울만큼 좋았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