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서브수였습니다
일공다수 다정공
능글통제메인공이었던st연상수1
다정쎄섭공이었던연상수2
동갑좆냥메인수였던수3
어느 날 유죄다정남이 서브수로 빙의하면서 원작 인물들을 다 꼬시는 이야기 난 공편애고 일공다수 없어서 못 먹어서 사놓고 묵히다가 읽어봄
같은 작가님 헌터물 흑막은 잘 읽고 있어서 기대함 근데.. 공이 상식인이고 다정하다는 설정인데 이게 최대 셀링포인트이자 미스가 된 것 같음ㅜ
아예 처음부터 등장인물끼리 정리를 안 했으면 모를까 공이 이미 한 번 수1 때문에 수2를 정리하고 이런 식이었는데 막상 수1이랑 갈라지고 수2랑 붙었을 때는 다시 온 수1을 제대로 정리 못하다가 수3한테도 여지주는 이런 게.. 차라리 수1한테 더 찐사인 것 같았으면 그럴 수 있지~ 했을 텐데 그게 아니라 다같살 흐름을 위한 어떠한 흐름 같고 수2는 어쩔 수 없이 이용당한 것 같아서 좀 찜찜했음.. 내 최애는 수3이었는데도
그리고 난 ㄱㅊ았는데 후반부에 너무 시리어스해져서 이 부분에 결리는 사람 있을 것 같음 별개로 수 캐릭터들은 잘 뽑혔다고 생각함 특히 외전은 종종 재탕할 듯
2. 프로게이머 고쳐쓰기
프로게이머물 리그물 프로게이머공 네임드힐러이자 리그충연상수임
난 사실 사건물 안 좋아하는데 이건 연애보다 사건 파트가 훨씬 재밌었음 등장인물들 설정 서사 세세한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쓰고 싶은 거 다 쓰신 느낌이라 완전 공수 위주인 덬들은 불호일수도(일단 공이나 수나 각각 조연들이랑 서사가 셈)… 난 이 부분이 호였어 약간 거슬렸던 건 한문단에 시점이 너무 휙휙 바뀌는 거? 적응은 됨
그리고 공->수 감정선이 약간 이해 안 갔음 근데 너무 초반의 일이리 읽다보면 별일 너무 많아서 잊혀짐
3. 오심
포수공 투수수 배틀연애
재밌음!! 동갑인데 공이 존대 쓰는 것도 좋고 일단 텐션이 좋음 수가 투수인데 어깨 부상에 약간 심리적 요인까지 더해져서 몰린 상태일 때 퐈로 나타난 유명야구선수 아버지를 둔 천재포수공.. 쌍방 열등감 진짜 현실성 있고 잘 드러났다고 생각해서 좋았음
근데 한 4권에 외전까지 나와서 5권일 걸 3권으로 압축한 느낌 여기서 남은 분량 안에 끝낼 수 있다고요..? 했는데 되더라 신기함 하지만 너무 급하게 끝난 것 같음 근데 또 풀어서 썼으면 이 맛이 아니었을 것 같기도 하고..
4. 사규: 연애금지
능글영업팀공 단정개발팀수 소꿉친구물 짝사랑수
난 사실 리맨물 잘 안 봐서 이게 한 세 번째? 리맨물이고 그래서 이게 리맨물치고 일 비중이 많은지 안 많은지는 모르겠음 난 많다고 느끼긴 함 근데 일하다가 일어나는 사건이 중점이라서 많다기보단 그냥 공수가 ㅈㄴ 일을 열심히 하고 많이 해서 일상에 일이 녹아있음 재밌었음 잔잔하다는 평도 있던데 난 사건물 ㅂㄹ 안 좋아해서 딱 좋았어 근데 진짜 일상일상에 둘 감정선이 제일 큰 사건이긴 함
약간 불호였던 건ㅜㅜ 공이 수를 송이송이라고 부르는데 여기까지는 ㄱㅊ았거든 근데 씬에서도 버섯 토크하는 거 보고는 흐린눈 함… 재탕 자주할 듯 술술템이야 이 작가님 다른 것도 시간나면 보려고
별개로 공 시점 과거 외전? 새해 첫날 그 부분이 너무 좋았음 별내용은 아닌데 되게 몽글몽글
5. 사건의 재구성
야구 선수 그만두고 탑배우된 공과 그런 공에게 먹버(아님) 당하고 삐뚤어진 ㅈㄴ천재야구선수수
사실 난 연하공을 잘 안 보는데… 이것도 같은 이유로 패스하려다가 집착수라길래 구매함 초반 보고도 약간 어라 싶었는데 후반 갈수록 진짜 집착수야 진짜 쌍방수거 쌍방으로 니네 미쳤구나 싶은 느낌 난 집착수 없못먹이라 좋았음 공은 네네 주인님 더 집착해주세요 느낌
개인적으로 무슨 느낌이었냐면 약간 슈블수에 세우수 섞인 느낌.. 뭔 말인가 싶을 텐데 보면서 자꾸 떠오름(베꼈다는 거 절대 아님)
그리고 수가 야구 진짜 ㅈㄴ 잘함 본 야구비엘 중에 제일 사기캐임 회귀 치트키 있는 판소에서나 봤던 스펙임
커뮤 반응 진짜 많이 나오는데 남초가 많이 나오고 여초는 공 팬게시판? 이런 건데 수랑 공(수x공) 엮는 반응 많아서 이런 거 불호면 참고해
초반이 진짜 흥미진진하고 개인적으로 둘이 이어지고는 약간 원패턴 반복 같았어 근데 이건 내가 외전까지 한 번에 쭉 봐서 그럴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과거가 흥미로운데 너무 감질나게 나와서 아쉬웠음
6. 플립 플랩
동갑 축구물 짝사랑공에 허당수
축구 알못이라 사실 경기 부분은 사선 읽기함 대충 ㅈㄴ 쩌는 듯
뭔 내용이냐면 공이 청대? 같은 데서 수한테 첫눈에 반함 근데 수는 둘이 만난 걸 잊었고 그렇게 수가 해외리그로 와서 재회함 그리고 공이 수한테 고백했는데 수가 고백공격인 줄 알고 엿먹어봐라ㅋ 이러고 바람 맞혔는데…… 진심이었고, 그대로 흑화한 공과 몇 년 지나서 다시 재회하는 얘기
술술물 가볍게 읽기 좋음 난 악역 있는 거 스트레스 받아서 잘 읽었어 둘이 귀엽고ㅋㅋ 수가 진짜 사고방식이 헤테로스러운데 그게 또 묘미가 있음
약간 어라? 싶었던 부분은 몸정 -> 맘정이라 수가 공이랑 자게(?) 되는데 그 부분 전개가 와 이게 이렇게 된다고?.. 싶은 느낌이라 엥? 했음 근데 걍 로코에 수는 사실 디나이얼이고 운동만 한 애라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보면 그래 그럴 수 있지 됨 그 부분만 전개가 튀는 느낌 개인적으로 그렇게 안 자도 재밌었을 것 같아서 좀 아쉬움
하 메모장에 그대로 복붙했더니 줄바꿈 하나도 안 됐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