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거 다 재미있는데 작가님 개그 스타일이 안맞는다.. 약간 사회성 떨어지는 발언을 개그 요소로 넣는데 그 대상이 죽은 사람 일때가 있어서 자꾸 눈살 찌푸려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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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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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수도 둘 다 인성에 좀 하자 있는 타입인데 공은 입밖으로 잘 내고 수는 속으로 생각하는 편임 그리고 그걸 이용한 개그가 중간중간에 계속 나오거든 예를 들면 새 옷을 자랑하는 A한테 근데 그 옷은 너와 썩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면 수가 옆구리 때리는 식으로?
근데 이런 개그가 사람 죽은 상황에서도 공이 우리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여기 다른 미끼들이 많을때 우리는 얼른 나가자를 대놓고 들리게 이야기해서 수가 입 막는 식이라던가
수가 진짜 싫어 하는 인물이 있는데(일방적인 괴롭힘이 아니라 걍 쌍방으로 주고 받음) 그 인물로 두고 하는 개그 방식이 예를 들어서 이름이 철수면 작품 내내 수가 이런 철수 같은 생각을 하다니 철수만한 인성이라니 막 이런식으로 까내리면서 개그를 치는거란 말이야 걍 무턱대고 욕하는게 개그의 요소인 느낌으로 근데 그 인물이 토막 살인 당했단 말임? 수도 그 시체를 봤음
근데 그 후에도 계속 트롤 짓 하는 다른 캐릭터 보고 철수만 못한..내가 무슨 생각을 철수만 못할 순 없지 그건 인간이 아니야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걸 개그 요소로 넣어서 슬슬 불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