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부만 봤는데 (내 맘대로 청게 시절을 1부라고 정했어)
문장도 너무 예쁘고 애들도 너무 예쁘고 그 흔한 악인 하나 안 나오고
전체적으로 너무 찬란하다 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름이었는데
그래서 더 슬프고 가슴이 북북 찢어지네 ㅠㅠㅠㅠ
아무리 슬퍼도 인사 정도는 하고 가지 그랬어 윤제야 ㅠㅠㅠㅠ
그래도 이메일 만들어서 줬으니 당연히 연락을 했을 텐데
중간에 끊긴거 보면 무슨 사고라도 났던 걸까?
프롤로그에서 윤제가 진짜로 기억을 못해서 누구냐고 물은 거였나 봐 ㅠㅠ
윤제 성격에 알면서도 그렇게 모르는 척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무슨 사정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이쁜 애들이 13년이나 떨어져 지내야 했다는 사실이 너무 원통해 ㅠㅠ
그리고 2부 잠깐 슬쩍 보니까 은호가 병원에서 보안 일 하는거 같던데
그럼 금메달도 못 땄던 건가? 은호 재능 너무 아까운데 ㅠㅠㅠㅠㅠ
벌써부터 이런 걸로 맘 아파하면 안 될 것 같은데도 너무 아쉽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