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전에서 연애하는거 많이 봐서 행복했다ㅠㅠㅠ
이정도 장편은 익숙하지않아서 연휴안에 다 볼수있나;; 했지만 불태웠어ㅋㅋㅋㅋㅋ
등장인물이 많긴한데 걍 공3 + 수 + 주요 조력자와 빌런만 알고 다른 이름은 대충 휙휙 봐도 무리없이 봐질듯?!
두서없을수도 있지만 대충 큰 스포없이 써보자면!
수는 한국에서 배우였지만 어떤 스캔들로 인해서 연예계 생활을 접고 자기가 자란 미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는 인물이고
공1의 가족의 유전병이 어떤 계기가 되어서 알파와 오메가라는 신인류(?)가 탄생하는데 공1은 여러이유로 쫓기는 삶을 살면서 이세상 모든 알파의 절멸을 꿈꿔 그 과정에서 오메가를 필요로 하게되고 수가 그 유일한 오메가가 돼
공2는 수와 과거에 사랑하던 사이지만 스캔들로 인해서 과거의 인연으로 남게되고 알파가 되어서 몇년 후에 수를 찾아 미국에서 재회하게 돼
공3은 미국의 배우였지만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알파가 되어서 다시 생명을 얻고 살아가던중에 수를 만나게 돼
이렇게 뇌사자나 뇌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어떤 처치를 받으면 알파가 될수있는데 문제는 알파들의 수명이 평균 35세라는거야 이런 수명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오메가와 각인을 해야만하는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세상에 오메가는 수 한 명밖에 없으니 각인할수 있는 알파도 한명뿐이겠지?!!
그리고 알파라는 존재를 이용하려는 빌런집단이 있어
이 빌런집단이 알파와 오메가의 비밀과 연구내용을 알고있는 공1을 쫓고 필연적으로 수와 수를 지키려는 공들도 함께 쫓기면서 사건이 진행돼
사건을 해결하면서 공들과 수가 유대관계와 애증과 여러 복합적임 감정들을 나누게되는 이야기야!
장편이라 사건도 많고 호흡이 다소 길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유쾌하고 웃긴 장면도 많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것 같은 장면들이 많아서 꽤 술술 읽었어 그리고 상황만 보면 암울한 상황이지만 수가 긍정적인 캔디유형인데다 수만 고생하는게 아니라 공들도 다같이 고생고생생고생ㅋㅋㅋㅋ을 해서 괜찮았어
섹시한 공 티격태격거리지만 그만큼 잘아는 공 맹목적인 공 등 다 매력이 달라서 재밌었어 그리고 다공일수의 재미 공들의 신경전도 쏠쏠하게 나와서 좋았어ㅋㅋㅋㅋㅋ
난 전작을 다 읽은건 아니지만 이 작품만으로도 재밌게 봤어! 다 읽고보니까 형광펜을 너무 많이 그어놔서 다음엔 끄고봐야할듯ㅋㅋㅋ
공 한명을 따로잡고 보는편은 아니라서 흘러가는대로 맡기고봐서 스트레스는 안받았고 결말도 만족해! 수가 내취향 저격이라 더 좋았던 것도 있어ㅋㅋ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오메가버스가 신선하게 그려진 사건물이 보고싶다면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