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하실 때 작소 본 적 있는데 뭔가
어둑어둑한 분위기+피폐물+굴림수+공수 계급 차이 이런 느낌이라ㅋㅋㅋㅋㅋ
찍먹할 생각도 안하고 걍 바로 피해갔었거든
근데 막상 단행 나오고 까보니까.........
물론 저 요소들이 다 한꼬집씩은 있는데
공수 티키타카 잘되고 대사 재질 걍 로코라서 완전 술술템이었음
그리고 솥방 상주하면서 무연으로 달리던 소떡이들이
되게 괴로워하는 거 종종 봤었단 말이야ㅠ
(서울이 임신 초반이랑 막판에 계차장 실종 사건.........ㅠ)
그 구간 엄청 걱정했는데
단행으로 보니까 딱 적당한 길이의 고난이었어.....
꼭 필요한 서사이기도 했고....
암튼 진짜 무연 첫인상 그대로 안보고 지나쳤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거 같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