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슬란이 분수대에서 돌바닥 까뒤집으면서 자기가 숨겨놓은 설계도 같은거 발견할때 소설을 읽는데 정말 눈앞에서 영화처럼 펼쳐지는 감각 처음 느껴봐서 너무 신기했음 그리고 거기서 이어지는 슬란과 함께하던 사람들의 현상황들을 쪽지로 받는 부분은 슬란이 현재 잃어버린 것들을 보여줘서 내 심장도 같이 뜯겨나가는줄
한번 보면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재탕을 잘 못하겠음ㅠㅠ슬란이 잃어버렸던 것들이 절대 완전히 복구되진 못한다는걸 이미 알기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