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 지수는 진짜 만족할만큼 채워줌. 11권 내내 코피랑 피토하느라 바쁨....
문제는.................. L이 전혀 없다? 그래서 주인수라 부르기도 애매함. 관계가 없는데 누가 공이고 수인지가 뭐가 중요하리.... 뽀뽀조차 없는데. 그야 꾸금아니니까 각오는 했지만 감정까지 이 정도일줄은?
공도 수를 좀 깊은 인연 정도로 생각하지만 수가 마음 먹으면 관계 개선은 확 될 거 같은데 수는 끝까지 얘 주인공이니까 이렇게 돼야하는데! 어 여기서 죽으면 안되는데 주인공이! 이런 느낌으로만 봐ㅠㅠ. 만약에 공이 결혼한다 그러면 박수치고 축하해줄 거 같음. 심지어 수랑 서사가 절절한 사람은 따로 있어;
+ 수가 과거 겪은 일이 생각보다 피폐하고 무거웠다. 코믹/개그물 키워드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그런 요소는 별로 안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