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파이트) 나눔받은 콕파이트 다 읽은 후기🐔 (´▽`ʃƪ)♡ ㅅㅍ
근데 마침 소매넣기 전문 어둠의 쓴은단 소떡이가 콕파이트 1권 소매넣기 중이길래 키워드가 너무 내꺼라서(쌍방구원 좋아함 그런데 꼭 피폐물을 곁들인...) 바로 나눔받음🥹
일단 1권은 뭔가 수도 사연있어보이고 공이 너무 불쌍하긴 하지만(최병학 ㄱㅅㄲ ᕙ( ︡’︡益’︠)ง) 생각보다 수월하게 도망다니는 느낌인데다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진짜 그냥 술술 읽었어 근데 공이 파이팅 넘치는데도 진짜 너무 불쌍했음... 공이 이렇게 다양한 굴림(ㅠㅠ) 당하는건 처음봤는데 이름도 와꾸도 최병학인 빌런한테... ༼;´༎ຶ ༎ຶ༽
암튼 1권은 비교적 술술 읽었는데... 2권 초반부터... 진짜 너무너무너무 쎄한거야 작가님이 쎄한 떡밥 계속 남기시고 뭔가 공수가 짱구의 대모험마냥 쉽게 도망 중이었는데, 인간 닭싸움을 하는 미친 섬에서 이렇게 편하게 쉽게 탈출할 수가 없을 것 같은? 근데 작가님이 또 글을 너무 잘쓰셔서 읽다가 쫄려서 잠시 쉬고, 읽다가 쫄려서 잠시 쉬고...
불행한 예감은 틀리질 않고..... ༼;´༎ຶ ༎ຶ༽
아 진짜 금은방에서 붙잡히고 손모가지 날아갈뻔했을때는 진짜 아...ㅠㅠㅠㅠ 물론 아무것도 해결 안된채로 육지로 간다고해도 찝찝함이 계속 남아있었을건데... 그렇게 열심히 도망다녔는데 생각도 못한데서 다시 붙잡히게된게 진짜 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 근데 오히려 또 붙잡히고 나니까 쫄리는 마음 없이 끝까지 쭉 달릴 수 있었음ㅋㅋㅋㅋㅋ
2권 중후반부에 기진이가 파로 구출하려고 계획 짜고 죽을 각오로 파로 구하러 뛰어드는데 이 부분이 진짜 너무 좋았어 근데 또 이 바탕에는 파로가 있는... 진짜 이게 쌍방구원이구나 싶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최병학 개쉑한테 복수에 성공한것도 진짜 넘 좋았어ദ്ദി( ◠‿◠ ) 전부 다 죽이지는 못해서 약간의 찝찝함은 남아있지만... 그래서 오히려 현실적이었다 해야하나...? 갑자기 다 죽이고 다 같이 돼지밥 엔딩(?) < 이랬으면 오히려 좀 엥? 싶었을수도...
암튼 둘이 제법 복수에도 성공하고 트라우마 극복해나가는거,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게 너무 좋았고 파로에서 이름을 되찾은것도 좋았고... 서로가 서로를 구원한거잖아 그러다보니까 둘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음...🥹
딱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에필로그가 너무 짧았다는거...? 둘이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더 보여줘야할거같은데... ༼;´༎ຶ ༎ຶ༽... 근데 또 기승전결 너무 깔끔해서 외전 더 달라고 매달리기도 애매한?ㅋㅋㅋㅋㅋㅋ 쓴은님 글을 너무 잘쓰셔...
아무튼 쓴은단 소떡이 덕분에 콕파이트 너무너무 잘 읽었고 덕분에 필력 좋은 작가님을 새로 내 망태기 속에 들이게되어서 행복해 (´▽`ʃƪ)♡ 앞으로 도장깨기 열시미 해볼게욥 그리고 쓴은님 드립?이 내 취향이라 덕분에 피폐한데도 엄청 피폐하게 읽지는 않은듯ㅋㅋㅋㅋ 다시 한번 나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