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https://ridibooks.com/books/2155025113
제목 그대로 위탁가정 이야기야
어릴 때 해외입양 갔다가 파양되어 돌아온 공을 수네 부모님이 위탁해서 키웠고,
공은 잘 커서 독립했는데
수가 고등학생 때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심
그래서 성인이 된 공이 돌아와 수를 위탁해서 키우는..
수는 게이고 형처럼 자란 공을 짝사랑함
형은 당연히 밀어내지만 사실은,,,,
((((여기서부터 외전 내용 강스포))))
중간과정이 개답답하지만 결말이랑 외전이 너무 좋아서 인생작됐는데
외전에서 두 사람이 수네 부모님 생전에 그랬듯
주기적으로 보육원에 봉사를 다녀
그러다가 사정 딱한 아이가 있어서 위탁해서 키우게 됨
이 가정의 세 번째 위탁아동(첫번째 공 두번째 수 세번째가 이 아이)
단기로 맡은 거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수는 공이 자신을 키우며 어땠을지 깨닫고
공은 학대받고 파양당했던 어린 시절 자신을 투영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했던 수네 부모님 마음을 깨달음
셋 다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고 짠함ㅠㅠ
외전 완전 로코라 깔깔 웃다 펑펑 울다 난리치며 읽었어ㅋㅋㅋ
언젠가 꼭 세 사람이 진짜 가족이 된 외전도 나왔으면( ˃̵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