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귀엽게 느껴짐
수가 진짜 역대급 눈치없고 뇌가 맑고 자기만의 괴상한 사고방식이 뚜렷해서
상식인으로 살아온 공 인생 처음으로 닥친 난제인 셈인데
공이 진짜 개빡쳐도 수한테 함부로하진 않아서 좋았음
가장 분노한게 화낼까봐 수더러 차에서 내리라 한게 다임(수 집앞)
수가 진짜 해맑고 극도의 회피형이라 호불호 갈릴수는 있는데
공이 역대급 괜찮은 사람이라 이 사람이 귀여워하고 받아주니까 수도 점점 괜찮게 느껴지더라
5살 차이인데 다큰 수 아기라 부르는 것도 좋았음
근데 수는 진짜 불호 많을... 그래서 평점도 깎인거 같았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