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으로 구원하라 실시간으로 연재 달렸었는데 완결이 어느 정도였냐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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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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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까지 차곡차곡 잘 쌓아오다가 진짜 순식간에 끝내버림
204화가 완결인데 작중에서 한 번도 안 나오던 수 이름을 처음으로 알려준 게 203화임 마지막 바로 전에서야 알려주는데
연재 댓글로 독자들이 수 이름 추측 많이 했었거든
과연 우리한테 어케 알려줄지 수 본명을 알게 되는 순간 얼마나 카타르시스가 있을지 기대했는데 걍
네 이름은?
ㅇㅇㅇ이요
이렇게 공개됨
심지어 완결 회차에서는 아예 공 안 나옴 언급 조차 없음
절벽 엔딩 수준이 아니라 다들 오오!!!하고 모여 앉았는데 주인장이 저벅저벅 다가와서는 어라...? 님들왜아직여기있는...?하고 의자 뺏더니 걍 집 철거해버린 느낌이었음 방금 전까지는 분명 다들 거실에 앉아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흙바닥에 널브러져있고 다 무너진 천장 사이로 하늘이 보이는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