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의 옷을 벗긴건 결국 햇님(not 폭염) 인 것처럼
사람과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수를 성장하게 만든것은
장연수(공)의 어른스러운 다정함과
배이컨이라는 가시밭길에 수차례 뛰어드는 망가진 거리감,
옴찔옴찔 케겔운동 따위의 이상한 유머감각
+ 꽉 끼는 애교에 *치고 *고 싶은 미모....?랄까 ㅋㅋㅋㅋㅋㅋ
두 남자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인간적 성장에 대하여 인간찬가가 느껴져서
마지막에는 이컨씨의 용기를 응원하며 눈물 쪼끔 날뻔함 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