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권이라 아까워서 아껴 읽었는데 결국 다 읽고 말았다(˘̩̩̩ε˘̩ƪ)
제윤이 너무 사랑스럽고 대파행과씨 진짜 어른인데 도동놈이자나ㅋㅋㅋ
제윤이 둘러싼 상황이 안타깝긴 하지만 동생 똑부러진 거 보니 어떻게든 잘될 것 같음ㅋㅋ
동생네 컾이랑 대파행과씨도 몽가 잘 지낼 것 같고??
(부모는 없는 셈치자.....
둘이 세대차이 나서 은근 대화 성립 안 되는 게 웃기고 좋았음ㅋㅋㅋㅋ
그것조차 서로에게 없던 부분,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맞춘 느낌이랄까
탄지경님 글 처음 읽었는데
문장이 건조한 듯 흡입력이 대단,,
등장인물들의 대화 핑퐁이 너무 좋다.
다른 작가 얘기라 미안하지만 경매장님 글 엄청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주인공들 상황은 현실피폐하지만
실없이 웃기는 포인트들 있어서 피폐 아니고 로코로 읽히는 부분 때문이거든
근데 이분 글도 딱 이런 포인트가 완전 내 거였음
A불 읽은 김에 그래도 지구는 돈다도 읽어보려고!!
어제 나눔해준 소떡이 덕분에 인생작 얻었다(ʃƪ ˘ 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