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찬과 싸워서 질 것 같다는 말이 마음에 걸렸기에 이정록은 그 옆에 서서 구질구질하게 해명을 늘어놓았다.
“아무튼 아까 얘기로 돌아가서, 지현서 씨는 아직 어려서 모르는 모양인데 주먹질로 싸우는 건 철없는 학생 때나 하는 짓이야. 어른의 싸움은 더 복합적이지.”
“어른이고 뭐고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건 다 똑같죠.”
“……중요한 건 내가 지지는 않았다는 거야.”
“그럼 이겼단 것도 아니잖아요. 깡패가 봐줬나 보네.”
“…….”
새신랑 3권 | 백나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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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이라는 단어의 귀여움 버전 뭐 없나?
욕 아닌데 ㅂㅅ 말고는 떠오르는 말이 없음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