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 읽어서 하이해진 상태라서 두서없고 오바떠는거 이해해줘
공시점 없못먹이라 룰루랄라 펼쳤는데 대단한걸 보고옴
강수? 아니고 이건 광수잖아요 공도 정상인듯 또라이짓하고
수가 공 일터 차로 밀어버리고 사람 죽이고 공 살짝 흑화해서 삽으로 수 머리치고(미친놈아 너마저)
둘이 몸으로도 치고박고 꽤 많이 싸우는데 싸우고나서 각자 처우는 부분 웃겨(사실 전혀 안 웃기고 심각함)
협박같은 고백을 했다 이런 표현이 너무 딱맞고 공인생 기구하고 수인생 잔혹한데 둘이 이제 서로 보살피기 원없이 하면서 잘 살아가길 바라ㅠㅠ
소재가 쎈데 글로 끌어가는 힘도 쎄서 좋았음
삽질할라치면 멱살잡고 끌어올려서 전개시키는 느낌이랄까 이런거 너무 내취향의 필력임
감정도 여운도 찐하고 복선회수 결말 빈틈없는 진행이라 꽉찬느낌을 줌
글 써준 소떡이 덕분에 잘 봤어.... 나 며칠 다른거 못 볼 듯 출간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