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이 술술 읽힘 이건 p야ㅋㅋ 글 읽는 속도가 느린편인데 하루만에 다봄ㅋㅋ 난 이거 진짜 웹소설 장르에선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함!ㅋㅋ 근데 n적인 부분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글의 전개가 급격하게 허술해짐^_ㅠ 이건 작가님 일ㅂㅎㅐ지에서도 느낀건데 초반엔 몰입감있게 보다가 중후반부터 갑자기 전개가 왜이러지..? 느낀 부분이라 아쉬웠음ㅜㅠ
전개가 시원시원함 이것도 p/n 둘다 있음ㅋㅋ 회귀후에 뭐 막히는거 하나없이 고구마없이 쭉쭉 내달리는게 진짜 시원함 이건 그래서 p인데 글 전체적으로는 n으로 느끼기도 했음 왜냐면 위에서 적었다싶이 허술..하게 느껴진거ㅠㅠ 특히 회귀후에 공이 수에게 직진하는게 갑자기 열다섯..처럼 느껴질정도로 유치한 느낌이 들었음 회귀전은 답없는 깡패 단무지st긴 하지만 차라리 그래 캐릭터성이 그렇지라는 느낌이라도 들었는데 회귀후는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렵게 일차원적으로 유치..해짐 공 자체가ㅜㅜㅋㅋ
찌통요소는 내 생각보단 조금 덜했던거같음 사실 난 키워드 잡고 보는 소설은 유치하거나 비문이 넘치거나 뭐 이래도 그냥 읽히면 잘 보긴 하거든! 이것도 그런 의미에선 완독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찌통요소라고 집어넣은게 나한텐 음? 싶었음(..) 일ㅂㅎㅐ지는 유치해도 그 확실한 찌통요소가 있어서 술술 잘봤거든!
그래서 뭐가 아쉬운걸까 다 읽고 생각해보니까 나는 회귀or후회 찌통물은 공/수가 그 전에 있던 일들로 고통스러워하고 아파하는걸 좋아하는데(개못됨ㅠㅋㅋㅋ) 이게 좀 성에 안찬듯ㅜ 이런 요소가 나오긴 나오는데 약간 그 카타르시스가 차오르기전에 해결되거나/사라지거나 하는게 아쉬웠음..
그래도 끝까지 잘 봤고 나는 마지막 외전이 생각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어ㅋㅋ 오히려 이런 전개로 본편이 진행됐으면 뭔가 더 신선하고 재밌었을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쉬운것도 있는듯ㅠㅠ 요새 책 읽고 기록겸 후기 남기는거라 이것도 한번 남겨봄 이상 끝 행복해라 얘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