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본거지 나 벨생 얼마나 손해 본 거야!!!! 진짜 개개개개개개존잼이다ㅠ 읽으면서 책갈피나 형광펜 잘 안 하는 편인데 챕터마다 표시함
공수 대사 티키타카도 좋고 관계 진전에 고구마 없어서 좋고 같은 업계에서 일해서 내내 붙어있는 것도 좋고 오만하고 냉혈하고 인생에 말랑한 감정이라고는 1도 없었을 것 같은 캐가 결국 사랑에 빠진 게 본인이 한심하게 여겼던 가치를 좇는 정반대의 인간상인 것도 좋고 내 기준 씬이 꽤 강압적인데도 수가 잘 느끼고 적극적인 것도 좋고 수가 공 너무 좋아하는 게 잘 보여서 좋고...(물론 공도 수 개큰사랑함)
사실 매번 수만 좋아한다사랑한다 말하는 것 같아서 공편애인데도 강수석아 표현 좀 해줘라 상태였는데 곱씹으니까 좋아한다사랑한다라는 단어로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엄청나게 다채로운 방식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서 더더더더 좋음ᐠ( ᑒ )ᐟ
읽으면서 좋았던 포인트들이 훨씬 많은데 표현력이 딸려서 그냥 개좋다개존잼이다개큰사랑은역시아름답다 이런 거밖에 생각이 안나네.... 강세헌의 말발이 필요하다(˘̩̩̩ε˘̩ƪ)